2007년 06월 05일
마네의 제수씨~ 모리조를 아시나요?
베리트 모리조.
유명한 여자 인상파 화가지요.
마네의 제수씨이기도 하구요.
마네 또한 유복한 집안출신이지요. 화가답지 않게 그래도, 돈에 구애받지 않고 작품활동을 할 수 있었지요.
모리조 또한 그렇답니다.
부유한 집안 출신에. 또 마네의 동생 에두와르 마네의 동생 외젠마네와의 결혼.
부유함 말고도, 남편의 외조까지 덤으로 가졌으니 참 행복한 화가지요.
그녀의 동생 또한 그림에 조예가 깊었으나, 동생은 결혼을 하면서 붓을 놓게 됩니다.
동생을 위한 위로의 뜻으로 그린 그림이 바로 아래의 <요람>이랍니다.
조금은 지쳐 보이는 어머니..남자가 바라보는 어머니는 항상 행복하고 인자하지만, 여자가 바라보는 어머니는 고되고 힘들지요.
그런 여성 특유의 시선이 느껴지는 그림입니다.

행복했고, 부유했던 삶..
그래서 일까요.
그녀의 그림에서 여유로움과 평화가 느껴집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그녀의 그림을 좋아하는지도 모르지요.
이런 그림....집에 한점쯤 걸어 두고 싶지 않으세요..


# by | 2007/06/05 00:49 | 줌마의 그림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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